S2W의 생성형 AI 플랫폼 SAIP를 활용한 롯데멤버스는 기업 내부 데이터와 다양한 외부 정보를 접목하여 고도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트렌드 분석 AI 서비스인 '세그먼트 랩'을 구축했습니다.

S2W가 롯데이노베이트와 공동 개발한 세그먼트 랩은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L.POINT)’의 약 4,300만 회원 소비 데이터와 외부 뉴스 데이터를 결합해 트렌드 분석과 예측을 자동화한 생성형 AI 플랫폼입니다. SAIP의 차별화된 도메인 특화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술과 온톨로지(Ontology) 기반 지식그래프, 검색·증강·생성(RAG) 기능 등을 토대로 구축됐으며, 이를 통해 고객 행동과 상품 판매 현황, 경쟁사 및 트렌드 등에 관한 분석 보고서는 물론 멀티 분석과 트렌드 인사이트 분석을 통한 맞춤형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각(Hallucination)을 최소화한 채 이용자의 질문 의도와 맥락에 부합하는 정확도 높은 답변을 제공하는 ‘AI챗’도 내장돼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기능들을 통해 상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롯데그룹 제휴사 내 다양한 비즈니스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전망입니다.

S2W의 생성형 AI 플랫폼 SAIP를 활용한 현대제철 사내 지식정보 플랫폼, HIP(Hyundai-steel Intelligence Platform)은 제철-제강 분야에서 LLM을 활용한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례입니다. 현대제철 임직원에게 ▲지식정보 체계 제공 ▲사내 문서 검색 효율화 ▲경영지원 AI를 통한 전문가 수준의 사내 지식정보 활용 및 업무 효율성 향상을 지원합니다.

S2W가 축적한 난해하고 복잡한 비정형 데이터 처리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제철산업 맞춤형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온톨로지 (Ontology)기반의 SAIP를 적용하여 정확한 답변을 제공합니다. 또한, RAG(검색-증강-생성)에 보안이 결합된 구조로 데이터 유출 등 내부자 위협을 방어에 용이하며, 정확도와 높은 안정성을 자랑합니다.

S2W의 다크웹 특화 언어모델 DarkBERT는 여타 LLM 대비 난해한 다크웹 내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보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사이버범죄 활동을 탐지 및 분류하고, 핵심 위협 정보를 추출하는데 활용됩니다.

또한 DarkCHAT은 DarkBERT를 기반으로 개발된 다크웹 콘텐츠 특화 생성형 AI 어플리케이션으로 질의응답 기반의 다크웹 위협정보 통합검색 기능으로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XARVIS에 탑재되어 사용자가 관심있는 위협 정보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해주는 등 사용자 편의성과 제품 활용성을 현저히 높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