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W의 생성형 AI 플랫폼 SAIP를 활용한 현대제철 사내 지식정보 플랫폼, HIP(Hyundai-steel Intelligence Platform)은 제철-제강 분야에서 LLM을 활용하여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을 구축한 첫 번째 사례입니다.

S2W가 축적한 난해하고 복잡한 비정형 데이터 처리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제철산업 맞춤형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온톨로지 (Ontology)기반의 SAIP를 적용하여 정확한 답변을 제공합니다. 또한, RAG (검색-증강-생성)에 보안이 결합된 구조로 데이터 유출 등 내부자 위협을 방어에 용이하며, 정확도와 높은 안정성을 자랑합니다.

HIP은 현대제철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사용가능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으로 ▲지식정보 체계 제공 ▲사내 문서 검색 효율화 ▲경영지원 챗봇을 통한 사내 지식정보의 전문가 수준 활용 및 임직원 업무 효율 향상 지원을 지원합니다.

다크웹은 마약, 무기, 해킹 등 각종 사이버범죄와 관련된 방대한 양의 비정형 데이터가 산재되어 있습니다. S2W는 이러한 다크웹 내 위협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류 및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다크웹 특화 언어모델 DarkBERT를 개발하여 성공적으로 운용해오고 있습니다.

DarkBERT는 여타 LLM 대비 다크웹 내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보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사이버범죄 활동을 탐지 및 분류하고, 핵심 위협 정보를 추출하는데 활용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필요한 위협정보를 검색하고 관련 배경과 맥락을 파악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DarkCHAT은 DarkBERT를 기반으로 개발된 다크웹 콘텐츠 특화 생성형 AI 어플리케이션입니다.

DarkCHAT은 질의응답 기반의 다크웹 위협정보 통합검색 기능으로 XARVIS에 탑재되어 사용자가 관심있는 위협 정보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해주는 등 사용자 편의성과 제품 활용성을 현저히 높여줍니다.

하나의 조직에는 다양하고 방대한 내부 데이터가 존재합니다. 이는 부서, 시기 등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경되거나 새로 생성되고, 그것의 유형은 문서, 이미지, pdf 파일 등 다양한 형태로 수집됩니다. 이렇게 파생되는 수많은 데이터를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S2W의 SAIP은 이러한 대량 비정형 데이터를 중앙화 해 필요에 따라 데이터를 불러내어 사용할 수 있는 AI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대량의 내부 비정형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정교한 언어 처리와 분석을 진행하고, 이를 내부 직원들이 바로 검색해 불러올 수 있는 기업 맞춤형 생성형 AI, SAIP를 설계했습니다. 고도화된 자연어 처리와 데이터셋 설계는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된 모든 관련 정보 중 가장 유효한 답을 불러올 수 있게 합니다.

조직의 내부 직원들은 SAIP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즉각적으로 얻을 수 있고, 이는 업무 효율성 향상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보고서 작성 등 반복 작업을 자동화해 업무 시간을 보다 중요한 일에 분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